47. 이직자 연말정산 주의사항
이직을 한 해에 두 번 이상 경험했다면
연말정산에서 반드시 한 번쯤 멈칫하게 됩니다.
“회사 두 군데에서 월급 받았는데요?”
“전 회사 소득은 자동으로 합산되나요?”
이직자는 연말정산에서
실수 한 번으로 환급이 사라지거나,
추징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
이직자 연말정산에서 반드시 조심해야 할 포인트를
실제로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 중심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1. 이직자는 ‘소득 합산’이 기본 원칙입니다
이직자의 연말정산 핵심은 단순합니다.
한 해 동안 받은 모든 근로소득은 합산해야 합니다.
- ✔ 전 회사 근로소득
- ✔ 현재 회사 근로소득
- ✔ 연중 2회 이상 이직해도 전부 합산
“지금 회사에서 받은 월급만 정산하면 된다”는 생각은 가장 위험한 착각입니다.
2. 전 회사 원천징수영수증은 필수입니다
이직자가 연말정산을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서류가 하나 있습니다.
- ✔ 전 회사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
- ✔ 홈택스 또는 전 회사에서 발급
- ✔ 현재 회사에 제출
이 서류가 없으면 현재 회사는 이전 소득을 반영할 수 없고, 그 결과 연말정산이 잘못 처리됩니다.
3. 전 회사에서 이미 연말정산을 했다면?
간혹 전 회사에서 퇴사 시 연말정산을 해준 경우가 있습니다.
- ✔ 전 회사 정산 ≠ 연말정산 종료
- ✔ 현재 회사에서 다시 합산 필요
- ✔ 중복·누락 주의
이 경우에도 전 회사 소득은 현재 회사 연말정산에 포함되어야 하며, 잘못하면 세금을 덜 냈다고 판단되어 추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4. 이직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
실제 상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❌ 전 회사 소득 미제출
- ❌ “회사에서 알아서 해주겠지” 방치
- ❌ 이직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음
이 경우 연말정산이 끝난 뒤 국세청에서 소득 누락을 잡아내면 추가 납부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.
정리하며
이직자 연말정산은
기준만 알면 복잡하지 않습니다.
✔ 모든 근로소득 합산
✔ 전 회사 원천징수영수증 제출
✔ 중복·누락 여부 확인
이 세 가지만 지키면
이직자도 연말정산에서 손해 볼 일은 없습니다.